대길부산의전 고객후기

장례지도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민기 2022.07.27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사전 상담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웠지만 혹시라도 전화가 안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것도 잠깐.

정말 전화도 친절하게 바로 받으시고, 즉시 출동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잘 마무리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꽃을 사다가 꽃코사지를 만드는 과정, 관에 꽃장식해 놓은 모습, 1등 메이크업, 꼼꼼하게 입관해주시던 그 모습이 지금도 생생이 기억 납니다.

지도사님 복 많이 받으실거라 봅니다. 저희도 하기 힘든 그 꼼꼼함으로 아버님의 마지막을 잘 해주셔서 아들로써 불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린 것 같아...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장례지도사님을 만난 것도 행운이라고 하신 그 말씀이 무슨 뜻이지 알수 있었습니다.

장례지도사님 처럼 장례에 일하시는 분들이 우리 장례처럼 똑 같이만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사실 다른곳과 차이나게 특별한 혜택을 받았다는 것에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이제 추석이 다가오는데...장례지도사님은 쉬지도 못하시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언제 계기가 된다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침례병원에서 장례치렀던 상주 김민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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