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길부산의전 고객후기

감사인사올립니다

작성자 | 허상목 2022.05.15

어제가 저희 어머님 기일이었습니다.

벌써 어머님 가신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홈피에 들어왔더니

많은 분들 글도 남기시고 하시길래 감사의 글 올립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날 수록 어머님이 참 그리워지고

요양원에 홀로 계신 아버님 생각하면 제가 참 불효라는 마음에 울컥합니다.

먹고 사는게 무언지 부모 공양 제대로 못하나 싶어서 서글픈 현실 앞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작년에도 생각해 보니 경황도 없었고 장례를 처음 치르다 보니 인사로 제대로 못 드렸던 것

같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너무 팍팍하게 살다보니 여유가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허상목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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