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길부산의전 고객후기

잠바비아에서

작성자 | 남서정 2022.04.23

대표님께

과천에 계시는 노목사님 소개로 집사님을 만나뵙지도 못하고 전화로만 인사를 하고

어머님 장례에 대해 의논을 드렸습니다. 

홀로 계시는 저희 어머님께 갑자기 닥칠 일이 걱정되어 지인이신 목사님께 지나가는 말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집사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이 어머님 돌아가시면 제가 연락을 받고 아프리카에서 오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최소 3일은

잡아야 되는데 그동안 어머님은 어떻게 해야 될지 등등 장례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그런데 집사님과 통화하면서 어머님에 대한 큰 걱정거리가 해결되어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어머님 임종을 제가 지켜 보지 못한다고 제가 올때까지 안치실에 모셔주시고 다른 목사님들께 어머님 소천을

알려주시고 외동인 제가 당황해하지 않고 어머님을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장례비용부터 장례절차에 이르기까지

작은 것 하나도 빼놓지 않으시고 세세하게 신경써 주시고 체크해 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는 집사님 같으신 분이 있는 줄은 어머님 장례를 준비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예전부터 호스피스 사역을

하신다는 말씀은 많이 들었지만 장례를 이렇게까지 전문적으로 하시는 줄은 몰랐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집사님 가정과 사업장에 하나님의 축복과 위로하심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넘쳐나시길 축원합니다.

집사님께 받은 은혜를 보답하는 마음으로 늘 기도하겠습니다.

승리하시고 강건하십시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