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길부산의전 고객후기

벌써 수개월이 지났어요

작성자 | 김세현 2022.09.18

겨울에 장례를 치뤘습니다.

한 참이 지났지만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감사의 글 올립니다.

결혼식도 어찌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기는 마찬가지지만 장례 또한 정신없이 짧은 3일이 후딱 지나고

어째 했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경황이 없이 보내드리고 문뜩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몇개월이 훌쩍 지나왔네요.

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생각나서 감사의 글 올립니다.

갑작스런 일이라 맨붕상태였는데 가족처럼 진심을 다해 장례치뤄 주신것 정말 감사 드립니다.

몇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옆에 계신것 같고 찾아가면 반갑게 맞이해 주실 것 같고 있을 때 조금이라도 더

잘해 드리지 못한게 가슴 아플정도로 후회가 됩니다.

돌아 가시고 나서 이런걸 느낀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부산대길의전 덕분에 잘 보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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